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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희 변호사] “젊은 여성 참여·응원봉·선결제…탄핵 시위, 5·18 여성 활동과 맞닿아”

한겨레

“젊은 여성 참여·응원봉·선결제…탄핵 시위, 5·18 여성 활동과 맞닿아”

(정대하 기자  2025. 05. 15. 16:29)

 

 

광주여성가족재단은 15일 “5·18민주화운동 45주기를 맞아 당시 여성들의 항쟁사를 엮은 ‘2025 광주민중항쟁과 여성’을 냈다”고 밝혔다.

 

이 책 필진은 김지연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학예연구사, 박현정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팀장, 이춘희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임선화 광주교육대학교 강사, 장세레나 광주여성회 대표, 정경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주문희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코칭 교수요원, 추명희 한국구술사연구소 연구원, 홍인화 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등 9명이다.

 

재단과 9명의 연구자는 1980년 5월17일부터 27일까지 5·18항쟁 과정에서 여성들의 가두방송과 유인물 제작, 부상자 간호 등의 활동을 일자별로 기록했다. 또 여성 사망자와 성폭력 피해 등 여성들이 입은 피해를 처음으로 목록화했다.

 

(중략)

 

차영귀 서강대학교 서강국제한국학선도센터 민주주의연구실 5·18랩(Lab) 책임연구원, 하주희 법무법인 율립 대표변호사, 임영희 광주 5·18 시민군 출신 작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춘희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는 “2024년 12월3일 44년만에 계엄령이 선포되는 역사의 퇴보와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 대통령의 탄핵을 경험했다. 젊은 여성들의 참여, 응원봉, 선결제 등이 1980년 5월 여성들의 활동과 맞닿아 있음을 느꼈다”며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광주 여성사의 복원과 재구성도 더욱 풍부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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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976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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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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